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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출소 후 8살 딸에게 노트북 훔치라고 시킨 여성 (영상)

youtube 'Young Month


최근 자신의 딸에게 도둑질을 하도록 시킨 부모가 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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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범죄는 매장 내 CCTV를 통해 밝혀졌다.

<영상>

지난달 1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주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한 모녀가 쇼핑을 하고 있었다.

youtube ‘Young Month’

딸은 전시되어 있는 노트북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성은 8살인 자신의 딸에게 노트북을 쳐다보며 말을 하고난 뒤 매장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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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딸은 직원을 피해 노트북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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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위에 직원이 없는 틈을 타 전시되어 있던 노트북을 숨겨 들고 몰래 매장 밖으로 나가 여성과 함께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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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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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나탈리아 마케도(38)로 절도 혐의로 전날까지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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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케도의 딸은 미성년자를 위한 임시 수용소에서 지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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