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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의 후손을 자신의 몸 안에서 ‘부화’시킨 여성

구글이미지/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오징어의 새끼를 사람이 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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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거주한 여성이 새끼 오징어를 몸 안에서 부화했다는 믿지 못할 소식이 전해졌다.

 

구글이미지

 

과거 영국 데일리 메일은 한국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반숙 오징어를 먹은 뒤 몸에서 오징어가 수정돼 부화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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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2012년 이 여성은 어느 날 입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다.

 

검진 결과 의료진은 여성의 입 속에서 12마리의 연체동물을 발견했다.

 

 

구글이미지/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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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로 긴급 수술에 들어가 입속의 오징어를 제거해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여성은 반숙 오징어의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먹어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혀졌다.

 

여성은 내장 안에 정자낭(Sprem sacks)을 함께 먹다가 입안에서 정자낭이 터지며 오징어 알이 입 안 구석구석 침투해 부화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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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여성의 잇몸, 치아 사이들에 달라붙은 오징어 알들은 체외 수정을 하게 되었고 이후 숨을 곳을 찾던 오징어들이 여성의 입속 점막을 깊숙이 파고 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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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반숙 오징어 먹을 때 조심해야지”, “헐 충격적”,”입 안이란 끔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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