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

뉴욕에 자신의 식당을 연 ’10대 소년’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이유

ABC(좌)/ 데일리 메일(우)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10대 소년이 큰 화제가 됐다.

ADVERTISEMENT

미국 말리부 출신의 플린 맥게리(Flynn McGarry)는 19살에 뉴욕 맨해튼 시내에 자신의 식당을 열었다.

데일리메일

10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한 플린은 16살 때 14가지 코스 요리를 만드는 인기 요리사가 됐다.

그가 만드는 1인당 160달러(약 17만 원)의 코스요리는 늘 매진으로 예약을 해야만 맛볼 수 있다.

ADVERTISEMENT

플린은 어머니가 만든 음식 먹으면서 직접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

그는 “어머니는 요리를 만들기 좋아하지 않으며 늘 생각지도 못한 맛을 보여준다”라며 “그래서 스스로 주방에 들어가 보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는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요리를 배웠고, 배운 요리를 응용하면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

플린의 어머니는 늘 아들을 응원했고, 아들 전용 주방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ABC

그의 요리 실력이 급속도로 성장하자 어머니는 식당을 열어 매달 저녁 만찬 파티를 개최했다.

ADVERTISEMENT

어머니는 “플린은 매우 자랑스러운 아들이다”라며 “그의 열정은 이미 그의 미래를 그리게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