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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으로 전 여자친구 감시하려고 했던 남성의 충격적인 결말


땅굴에서 한 멕시코 남성이 갇힌 채로 발견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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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 남성이 멕시코 북부 푸에르토 페나스코에서 땅굴에 갇힌 채로 발견되었다.

더 황당한 것은 그가 땅굴을 파고 있던 이유였는데, 그것은 바로 전 여자친구를 감시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jbcxfile.tistory.com / 기사내용과 상관 없는 이미지

이 남성은 이미 전 여자친구에게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였다.

전 여자친구에 의하면 남성이 질투심이 심했으며 폭력을 행사해 접근금지 신청을 했었고,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진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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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를 감시하기 위하여 집 아래에 감시용 땅굴을 파고 있었던 것이다.

thehackernews.com

전 여자친구에 따르면, 고양이가 우는 듯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계속 긁는 듯한 소음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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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소음이 점점 커져서 집 주변을 살펴보았는데, 그 때에 14년 동안이나 함께 지냈던 전 남자친구가 집 옆의 깊은 구덩이 속에 갇혀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ohfun.net

경찰에서 그를 구조하러 갔을 때에 이 남성은 심함 탈수 증세를 보이고 있었으며 어떠한 물질에 중독된 상태처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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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좀 더 나아지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