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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금이라고?”…머리카락 다 뽑고 두개골에 금 사슬 이식한 래퍼의 정체(+사진)


최근 멕시코의 한 래퍼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다 뽑고 두개골에 금 사슬을 이식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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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동을 한 멕시코의 래퍼는 바로 ‘단 수르’로 지난 4월 자신의 두개골에 수십 개의 금 사슬을 이식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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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틱톡에서만 약 1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이러한 모습의 단 수르를 본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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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러한 ‘단 수르’의 행동에 대해 “그가 한 금 사슬 이식은 매우 큰 위험을 수반하는 것으로 절대 안전하지 않다”, “사슬은 외부와 내부 신체 사이에 박테리아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 것이다”라며 그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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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뇌를 덮고 있는 두개골이 금으로 된 갈고리를 지탱하는 무게가 걱정되며, 실수로 누가 금 사슬을 잡아당기면 임플란트가 빠지고 두개골이 골절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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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단 수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박테리아 감염되기 딱 좋네~”, “진짜 누가 실수로 잡아당기면 두개골 그냥 아작나는 거 아님?”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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