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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큰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OO하다”


머리가 다소 큰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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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왕머리’.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정준하 트위터

일상생활에서 머리가 크다고 놀림을 받을 때는 기분이 나쁘고 스트레스일 수는 있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떨쳐버릴 아주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대두일수록 똑똑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옛날부터 대두들은 다른 사람보다 영리하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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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매체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클수록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전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대학교 연구진은 영국에 사는 50만 여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유전적, 신체적 정보를 비교해 언어와 기억력, 교육 성취도 등을 바탕으로 어린시절 머리 크기가 학습능력 및 지능 지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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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로 머리가 클수록 뛰어난 학습능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다른 머리 탓에 어른이 된 후에도 남들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았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해당 연구를 주도한 이안 교수에 의하면, 뇌의 크기와 신체 형태에 따라 학습 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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