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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넓은 사람보다 절친 ‘1명’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인간관계가 넓은 것보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더욱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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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통하는 믿음직한 친구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SBS 질투의 화신

실제로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옆에 있어주는 ‘절친’은 몇 명되지 않는다.

당신의 인생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넓은 인맥보다 어쩌면 당신을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절친 한 명이 필요할 지 모른다.

KBS 뉴스

최근 미국 소노마 주립대학교(Sonoma State University) 브라이언 길레스피(Brian Gillespie) 교수팀은 친한 친구 몇 명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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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간관계는 오히려 삶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가 많아지면 역할에 대한 고민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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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교수팀은 이러한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쌓이면 불면증, 피로, 소화기관 장애 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반면 진정한 친구 몇 명만을 만나는 사람들은 삶에 만족도가 훨씬 높았다.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발이 넓은 것이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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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간관계가 고민된다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진정으로 친한 친구들을 곁에 두자.

정신건강을 해칠 필요 없이 온전한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