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 있는 한 파리바게트 매장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남시골 파리바게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게시물에는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 있는 파리바게트의 모습이 담겼다.
간판에는 익숙한 ‘PARIS BAGUETTE cafe’가 적혀있으며 매장 입구 한 켠에는 본사에서 공급받는 빵을 담는 박스도 보인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 건물이지만, 매장도 꽤 넓고 깔끔한 모습이다.
게시물에 의하면 해당 파리바게트는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있는 매장으로 추측된다.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이유는 파리바게트는 대부분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나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저기 알고보면 명당자리다”, “사진이 저렇게 찍혀서 그렇지 시골은 아니다”, “되게 정겨운 풍경이다”, “장사 잘 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