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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범죄 재능기부” 문 따는 기술로 한 살 아기 구출한 재소자들 (영상)


범죄의 기술을 바르게 이용한 재소자들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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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CNN은 플로리다주 파스코 카운티의 한 주차장에서 재소자들이 아기를 구했다고 보도했다.

<영상>

사건 당일 중앙분리대 수리 중이던 경찰과 재소자들은 도움을 요청하는 부부를 목격했다.

부부는 차 안에 한 살 아기가 타고 있는데 열쇠가 차 안에 있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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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들은 재소자들은 부부에게 허락을 얻은 뒤 바로 행동에 나섰다.

페이스북 ‘Shadow Lantry’

옷걸이로 잠금장치를 빠르게 여는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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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재소자들은 겨우 5분 만에 문을 열고 아이를 구해냈다.

랜트리 부부는 “덕분에 딸이 무사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페이스북 ‘Shadow Lantry’

현장에서 재소자들을 감독했던 경찰은 “비록 그들은 잘못된 선택으로 나쁜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제는 옳은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한다”며 재소자들의 공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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