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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을 갓 넘긴 딸아이가 만 1살에 D컵이 된 ‘이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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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갓 지난 아기 가슴이 D컵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리는 내용의 글이다.

 

해당 글과 사진의 출처는 중국언론 저장자이셴이다.

 

구글이미지, D컵의 속옷 크기

첫 돌을 갓 넘겨 만 2세도 되지 않은 딸아이의 가슴이 D컵까지 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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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천 씨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아이의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천 씨 딸에게 이상징후가 나타난 것은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이기 시작한 지 1달이 되던 생후 5개월 때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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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무 어린 나이며 발육될리 없다고 생각한 아기의 가슴을 걱정한 부모는 아기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상태를 보고 “분유 부작용이 의심되니 분유 양을 줄일 것”이라는 대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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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분유

하지만 아기의 부모는 한 번 맛들인 분유맛을 바꿀 엄두를 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분유를 계속 먹였으며, 결국 딸의 가슴은 무려 D컵 사이즈까지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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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슴 안쪽에선 어른 손톱만한 멍울이 만져지기도 했다.

 

결국 아기의 부모는 어떻게든 분유를 바꿨고 아기의 가슴은 놀랍게도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리고 웃픈일이 생겼는데 중국 내에 해당 뉴스가 터지자 중국내에 몇몇 여성들은 이 분유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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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여성은 리뷰를 올렸다.

 

“해당 분유를 구매하고 섭취했으나, 돌아온건 생리통 뿐”

 

실제로 호로몬에 영향을 주는 문제의 제품이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