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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공개한 선미가 ‘미세먼지’ 가득 낀 하늘보고 올린 사진.insta


신곡 ‘누아르’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선미가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를 보고 신곡 제목을 언급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1theK(원더케이)’는 가수 선미 신곡인 ‘누아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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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이 뮤직비디오는 하트 이모티콘, 해시태그, 라이브 등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으며 조회 수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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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미는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 수준에 달한 하늘을 보며 “오늘 미세먼지 거의 누아르물”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또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천 영종대교를 넘는 영상을 게재하며 “‘블레이드 러너’ 보는 줄”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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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인스타그램

‘블레이드 러너’는 어두운 미래를 배경으로 제작된 1982년 작품으로, 핵전쟁 이후 심각한 대기오염에 휩싸인 지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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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앞서 선미는 지난달 28일 ‘빌보드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에서 신곡 ‘누아르’가 프랑스어로 ‘검은’, ‘우울한’, ‘불길한’ 등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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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선미는 “지금 시대의 ‘누아르’는 뭔지 궁금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너무 심해서 재앙같다”, “미세먼지가 진짜 누아르다”, “언제쯤 맑은 하늘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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