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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

CCTV에 포착된 여학생 ‘엉덩이 냄새’ 맡고 도망간 ‘신종 변태남’.jpg


엽기적인 성범죄사례가 빈번히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성의 ‘엉덩이 냄새’를 맡고 도망치는 남성이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1일 오후 4시에 한 오락실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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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오락실에서 친구가 게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여학생의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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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15분 18초 쯤 한 남성이 이 여학생의 뒤로 슬그머니 다가갔다.

이후 남성은 쪼그려 앉아 여학생의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

여학생이 움직이자 남성은 주춤하며 일어서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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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몇 초가 지난 후 다시 나타난 남성은 더욱 대범하게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그러다 옆 게임 부스에서 사람이 나오자 놀라 다시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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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미친거 아니냐”, “이런 변태 XX는 처음 본다”, “꼭 잡아야 한다” 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