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5주년을 맞은 오리온 초코파이가 신메뉴를 선보였다.
28일 오리온 측은 초코파이 출시 45주년은 기념해 안에 떡을 넣은 ‘찰 초코파이情’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제품은 인절미와 흑임자 2가지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2016년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情 바나나’를 출시한 데 이어 3년만에 내보인 신제품이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한국에 처음 등장해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이번에는 젊은 층이 좋아하는 쫀득한 식감을 살려 ‘떡’을 새롭게 접목했다.
오리온 연구진들은 최적의 떡 반죽 배합 기술을 개발해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는 떡의 단점을 완벽하게 없앴다고 한다.
한 오리온 관계자는 “45년 초코파이의 혁신이자 새로운 맛과 식감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