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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능 JTBC ‘악플의 밤’에서 악플 읽게 된 여자 연예인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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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계에 의하면, 설리는 JTBC2로 편성 예정 중인 새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MC를 맡는다.

인스타그램@jelly_jilli

신동엽, 김숙, 김종민이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들이 악플을 직접 소개하고 해명 및 반박을 하면서 악플에 ‘정면 대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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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jelly_jilli

네 명의 MC와 매 회 새로운 게스트들이 나와서 자신의 악플에 대처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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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MC들이 낙점된 상황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설리가 MC로 발탁되었다는 사실.

인스타그램@jelly_jilli

토크쇼 고정 MC를 맡는 것 자체가 처음인데다가 다소 자유분방한 SNS 활동 등으로 각종 이슈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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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플의 밤’은 ‘랜선라이프’를 연출했던 PD 이나라씨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6월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거 왜 해..”, “하지 말지..”, “그걸 왜 읽냐..”, “이런 컨텐츠 너무 별로”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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