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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는 사진을 올린 모델.jpg


미국의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의 사진이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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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는 지난 1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출산 후 배가 튼 사진을 공개하는 등 ‘여성의 임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과정들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그런 애슐리가 최근의 올린 사진 한장에 논쟁에 휩싸였다.

애슐리 그래이엄 인스타그램
애슐리 그래이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모유수유를 하는 애슐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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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가슴을 가리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를 하는 행동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애슐리 그래이엄 인스타그램

그러나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아직도 이런게 논쟁거리라니 미국은 진짜 후진국이다”, “여자들이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자신감을 얻게 됨” 등의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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