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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수저 넘어서 ‘비브라늄수저’라 불리는 남자 신인 아이돌그룹


한국인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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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고 방탄소년단은 김서룡 컬렉션과 백지훈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현대자동차에서 내려 레드카펫을 밟았다.

방탄소년단은 수상자도 아니었고 공연이 예정된 퍼포머도 아니었지만 관련된 모든 것이 주목이 되고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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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의 하나로 방탄소년단에 뒤이어 빅히트엔터테이먼트에서 새로게 데뷔할 신입 남자 아이돌 그룹에게로 시건이 집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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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여러분의 회사가 신인을 런칭하는데요.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라며 신인 그룹에 관련한 질문을 하며 “시작부터 이미 성공적인데요”라며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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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탄소년단의 답변은 “우리는 아직도 우리의 본모습을 지키려고 하거든요. 자긍심이나 높이 올라간 기분은 느낄 수 있지만 저희가 해왔던 걸 계속하려고 해요”라며 자신들의 개성과 색깔을 지켜나가는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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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다음 앨범을 위해 밤샘작업을 했는데 이번에 비행기 오르기 직전까지도 밤을 샜어요”라며 변함없는 헝그리 정신과 열정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따끈따끈한 일화를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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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본연의 자세로 기회와 도전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 데뷔할 직속 후배 그룹에게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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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수많은 방탄팬과 그래미를 시청하는 사람들, 그리고 관련 기사를 볼 사람들 모두에게 방탄의 후배 그룹의 존재를 알릴 수 있었던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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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부터 어머어마한 관심을 받을 이 그룹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이다.

5명으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수빈, 연준, 범규, 태현 그리고 휴닝카이가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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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데뷔 예정일은 3월4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