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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않는 ‘퍼스트 클래스’ 비행기다” 자신이 직접 ‘1억’들여 비행기를 개조한 남성


버려진 비행기를 개조해 살고있는 남성의 사연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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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브루스 캠벨 (Bruce Campbell)은 1999년 아테네 공항에서 10 만 달러(약 1억 7백만원)에 비행기를 구입한 후 매년 6 개월 동안 비행기에 살고 있다고 한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는 그의 놀라운 집을 공개했다.

 

비행기는 포틀랜드 외곽의 숲 깊숙한 곳에 묻혀 있다.

 

이 비행기에는 물, 전기, 하수도 및 1,066 제곱 피트의 내부 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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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는 비행기를 호화로운 집으로 개조 한 후 20 년을 보냈다.

 

비행기에는 맞춤형 샤워 시설과 화장실 2 개가 있으며, 날개는 갑판 역할을 하고 조종실은 그의 독서실이다.

 

Great Bi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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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는 왜 비행기가 훌륭한 집이 되는지 설명한다.

 

그는 “버려진 비행기가 ‘집’으로써 가지는 매력은 놀라운 기술과 구조물 자체의 아름다움에서 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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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행기는 항공 우주 과학의 훌륭한 작품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지진이나 폭풍에도 견딜 수 있다. 내부가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와 곤충이 침입할 수 없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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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비행기의 편안함과 인테리어에 대한 자랑을 끝없이 늘어놓았다.

 

브루스는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숲 속 비행기 여행을 제공하기도 한다.

 

방문을 위해서는 그의 웹사이트를 통해 연락을 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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