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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한 남자를 ‘경악’시킨, 접시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는 ‘스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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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먹으려고 하는 한 남성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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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용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일본에 사는 한 남자가 초밥을 먹고 있었다.

그는 여러 가지 스시를 맛본 후, 밥 위에 조개를 놓은 초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쌀을 감싼 조개가 갑자기 아래 비디오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채로 그는 비디오를 재빨리 찍은 뒤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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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디오는 10 만 번 이상 리트윗 되었으며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인기있는 비디오가 되었다.

이 비디오에서는 조개는 몸의 한 면만을 들어 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조개가 아직도 살아있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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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비디오가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해지자 언론 매체 중 한 곳에서는 해양 생태 학자인 칼 로버츠(Karl Roberts)박사를 직접 찾아가, 비디오에 등장하는 ‘조개’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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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조개는 매우 단순한 신경계를 가지고 있다. 뇌 대신에 신체 활동을 조정하는 3쌍의 신경절이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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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사건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며, 일본의 일부 시장에서는 몸통의 절반이 잘린 물고기들이 여전히 움직이는 모습을 찍은 비디오를 찍기도 했다.

이런 영상을 전에도 본 적이 있는가?

아래에 당신의 경험을 공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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