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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경찰은 아무것도 못하죠?”라며 여초카페 올라온 ‘사진’ 한 장.jpg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바라보고 있는 경찰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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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경찰 4명이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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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남자경찰 아무 것도 못하죠’란 제목으로 8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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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남자 경찰 4명은 길거리에 쓰러져(?)있는 여성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일까?

 

누리꾼들의 추측으로 보아 해당 남자 경찰들은 여성의 신체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성추행 논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119 구급차나 여성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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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주취자(酒醉者), 특히 술에 취한 여성에 대한 대응은 일선 경찰관들에게는 난제 중 난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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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대응하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가 만든 주취자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우선 주취자의 팔꿈치나 손목, 무릎 등을 툭툭 치면서 대화를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반응이 없을 경우 얼굴에 물을 튀기는 방법으로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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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그래도 안 일어나면 소방당국과 공조해 병원으로 옮긴는데 이때 경찰은 2인 1조로 주취자의 팔을 겨드랑이 사이에 끼워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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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했음에도 안 깨어나면 홍익지구대가 자체적으로 만든 들것을 활용해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경찰관 3명이 주취자를 옮길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뭐냐 이게”, “최악이네 술좀 작작 먹어”, “참 그렇다 성추행때문에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게”, “ㅋㅋㅋㅋ 이게 코미디지 진짜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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