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아도 얼굴만 봐도 시간 가는지 모르고 보게 되는 유튜버들이 있다.
이들의 잘생긴 외모를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노잼봇 역시 훈훈한 얼굴로 많은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튜버 노잼봇을 이어 새롭게 등장한 훈남 유튜버 3인을 만나보자.
1. 이유안
주로 일상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는 이유안은 떠오르는 유튜버 중 하나이다.
그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율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유튜버를 시작한 그는 호주 브리즈번 여행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브리즈번의 곳곳을 자세히 소개하며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그의 열일하는 얼굴 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사복 패션은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 카대남 홍준
카대남 홍준은 지난해 1월 유튜브를 시작한 신인 유튜버다.
게시한 영상이 5개뿐이지만 벌써 구독자 2천 명을 넘어섰다.
유명 카페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그는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을 찍은 브이로그를 올렸다.
잘생긴 얼굴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나도 손님으로 가보고 싶다”, “커피 뽑는데 왜 얼굴이 빛나지”라며 반응했다.
그의 동영상 썸네일을 본 사람들은 무조건 영상을 클릭하게 만들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3. 토미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유튜버 토미는 ‘노잼봇 유학생 버전’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귀여운 얼굴과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주로 일본 관련 콘텐츠를 찍어 올린다.
특히 그의 영상 중 낫또를 소개한 영상은 큰 화제가 됐다.
낫또 먹는 과정을 자세히 찍은 영상은 먹는 모습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