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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김유지’ 향한 악플에 ‘정준’이 올린 장문의 글


배우 정준이 자신의 커플을 향한 악플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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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정준 인스타그램

정준은 “방송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짜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하  는 말과 생각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지한테 ‘얼마면 만나줄래’, ‘사귀자’ 등 입에 담을수도 없는 다이렉트 보내는 분들 무슨 생각이시냐. 님들한테는 사랑이 장난이시냐. 돈으로 사랑을 사시냐”라며 “정말 몇 번이고 참았다. 그냥 글이라고 생각하고 쓰시는거 같은데, 보는 사람한테는 큰 충격이고 스트레스다. 글이 언제부터 얼굴없는 상처의 칼이 되었느냐”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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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정준은 “저희는 예쁜 만남 가지고 있다. 상식이 없는 글이나 생각들 이젠 보고만 있지 않겠다”며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이런 글 읽게해드려 너무 죄송하다. 이젠 제가 지켜야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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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은 해시태그로 “‘연애의 맛’은 리얼이다”, “가짜 아니거든”, “진짜라고”를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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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누리꾼들은 “정준 유지 커플 서로 맘에들면 직진인거죠.point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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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연애의 맛”, “악플 이제 그만좀 하자”, “두분 사랑 끝까지 응원할게요”, “이 연애의 끝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0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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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수영장에서의 키스 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