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아들의 분식집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최근 조대진 변호사는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조대진 변호사는 과거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에서 임 전 고문 측 법률대리인이었다.point 206 | 1
이날 조대진 변호사는 “아드님이 김말이를 되게 좋아한다”라며 임우재의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조대진 변호사는 “이혼하시기 전에는 김말이를 한 번도 안 드셔보셨다”라고 말했다.
당시 임우재의 아들은 김말이를 보고 “이게 뭐야”라며 “떡볶이 같은 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조대진 변호사는 “저희가 하도 불량식품 위주로 먹이고 다니니까 삼성 측에서 공문이 왔다”라고 덧붙였다.point 134 | 1
삼성 측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식품 섭취에 신경을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면 그럴 수 있지”, “나도 초등학교 들어가고 떡볶이 처음 먹었다”, “처음 먹었으면 신세계였을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