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 스포로 예상되는 발언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조만간 컴백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소녀시대는 2017년 정규앨범 ‘Holiday Night’를 마지막으로 티파니, 수영, 서현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전하며 8명 완전체 활동이 기약없게 됐다.
이후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소속된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로 활동 중이다.
그런데 팬들을 설레게 하는 ‘완전체’ 컴백 스포가 들려온 것이다.
3일 소녀시대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진이 ‘소녀시대’로 변경되었다.
또한 수영의 어머니가 “소녀시대가 컴백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멤버 유리 역시 ‘소녀시대 컴백을 준비 중이면 하트를 보내줘요’라는 팬의 댓글에 하트를 눌렀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티파니 마저 한국으로 돌아오며 무언가 준비 중이 아니냐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소식을 확인하는 누리꾼들은 “천천히라도 좋으니 제발요. 소시”, “유리는 근데 하트 잘 눌러서ㅠㅠ 제발 기다릴테니 언젠가 해줘”, “활동해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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