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자기 사진 찍으려는 기자 팼으나 착한 폭력이라고 평가받은 사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유명 연예인이 기자 머리채 잡고 팼지만 박수갈채를 받은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다.
아내가 셋째를 유산하고 병원에 나와 슬퍼하고 있는 상태에서 파파라치가 다가와 축하한다고 말했고 그 즉시 진짜 ‘오지게’ 맞았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패죽여도 정당방위” “화내거나 손가락으로 욕날리는 사진같은거 돈 더받으니 일부러 도발하고 아픈구석 건드리는 개소리하고 ㅇㅈㄹ 파파라치새끼들은 존나게 쳐맞아야됨” “파파라치들 일부러 자극적인거 찍으려고 막 시비걸잖아ㅅㅂ 가끔보면 연예인들 파파라치한테 안찍히려고 얼굴 가리는데 그거 파파라치 돈벌게하기 싫어서 그러는거임.
. 파파라치한테 욕하면 욕하는데로 파파라치가 돈버니까 그렇게라도 병먹금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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