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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한 ‘소대장’은 살고 차 탔던 ‘병사’는 죽었다”…숨진 해병대 병사 나이는 2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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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음주운전하는 소대장 차 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해병대 병사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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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시 40분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 소재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SUV차량과 20톤 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스1

해당 SUV를 운전한 사람은 군 부대의 소대장으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20톤 트럭을 들이받은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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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해병대 병사는 목숨을 잃었다. 그의 나이는 22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안타까움을 샀다. 

 

운전자인 소대장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는 중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무적해병신문

조사 결과 이들은 부대 소대장과 소대원으로 함께 휴가를 즐기다 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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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와 이들 신병을 헌병대로 넘겼다”고 전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라며 “음주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먹은 사람이 운전하는 차엔 타지맙시다”, “운전자는 살기 위해서 핸들을 자신이 유리하게 돌린다”, “진짜 음주운전 어떻게 안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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