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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위험 떨어뜨린다고?!”…미국 연구팀이 발표한 코로나 감염 위험 줄인다는 ‘이 것’


커피를 매일 1~3잔 마시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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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수집된 40~70세 3만 7988명의 식단 자료를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추적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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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커피를 1잔도 안 마실 때와 비교했을 때 일일 커피 섭취량이 1잔, 2~3잔, 4잔인 그룹은 코로나 양성 판정률이 각각 10%, 10%, 8%가량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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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커피에는 항산화, 항염증성 성분이 있다”며 “코로나 중증도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C-반응성 단백질(CRP-C-reactive protein) 등 염증성 표지 물질에 커피가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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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채소도 면역 개선 효과를 내는 항염증성 성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섭취했을 때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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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 커피 더 마실게요”, “우리나라는 더 잘 안 걸리겠다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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