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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유아인-유재명 출연한다는 범죄 영화 ‘소리도 없이’


배우 유아인과 유재명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소리도 없이’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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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연예 매체들은 두 배우가 영화 ‘소리도 없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보도했다.

tvN ‘자백’, 영화 ‘버닝’

영화 ‘소리도 없이’는 범죄조직을 뒤치다꺼리하며 살아가는 두 남자에게 예기치 못한 의뢰가 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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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과 연출을 맡은 홍의정 감독은 2018년 단편영화 ‘서식지’를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한국단편 경쟁 부문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장편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게 됐다.

영화 ‘국가부도의날’

유아인이 태인 역을 유재명이 창복 역을 맡았으며 영화는 비교적 저예산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두 배우가 신선한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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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리도 없이’로 지난해 영화 ‘버닝’, ‘국가부도의 날’ 이후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유아인과 드라마 ‘라이프’, 올 상반기에는 ‘자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유재명의 첫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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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자백

한편 영화 ‘소리도 없이’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프리프러덕션을 거친 후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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