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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를 발칵 뒤집을 ‘천재’로 주목받았던 아이가 대한한국 ‘입시미술’을 겪으면 생기는 일 (사진)


타고난 그림 영재로 주목받았던 한우림 군의 꿈이 입시미술로 인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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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SBS ‘영재 발굴단’에는 미술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한우림군의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과거 전문가에게 “고흐가 생각난다”는 극찬까지 받았던 영재는 예고가 아닌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천편일률적인 입시 미술에 회의감과 열등감을 느끼다 꿈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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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림군의 사연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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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림 군은 어린 시절부터 독창적인 그림체로 주목을 받은 영재였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전문가에게 “표현주의 화가 뭉크, 쉴레의 화풍이 느껴진다”는 극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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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군이 달라진 건 중학교 3학년, 입시 미술을 준비하면서 부터였다.

 

그의 엄마는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만 그리면 아무 것도 아니다”며 “미대를 가야하니까”라고 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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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군은 입시 미술을 시작하며 예고 진학을 포기했다.

 

현재는 미술의 꿈을 접은 상태라고 한다.

 

그런 우림 군의 일상을 따라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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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한 재능과 열정은 그대로였다.

 

그렇지만 자신의 그림에 대해 다른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는 그린 그림이 창피하다고 까지 표현했다.

 

입시 미술을 겪으며 자신감을 잃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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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간안에 똑같은 그림을 그려내야 하는 입시 미술은 우림 군과는 맞지 않았다.

 

대신 우림 군은 만화에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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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군을 위해 곽남신 교수와의 자리를 만들었다.

 

그림을 그려보라는 곽 교수의 제안에 우림 군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곽 교수는 유쾌하게 “시간은 상관없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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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림 군의 특별 강습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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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교수는 우림 군이 보는 앞에서 석고상을 깨버렸다.

 

곽 교수는 “이쪽으로 와봐. 코도 있고, 귀도 많이 있네”라며 “훨씬 재미있네 아까보다”라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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