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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저질렀거나, 연루됐던 있는 ‘연예인들’ (TOP 5)


살인은 저지른 연예인 TOP5 (살인에 연루되었던 적 있는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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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류시원

 

gettyimageBank

 

류시원은 한때 드라마 ‘종이학’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며, 일본에서도 한류스타의 자리에 올라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1995년 2월 행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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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류시원은 1995년 2월 4일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신사역 앞길에서 르망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택시를 잡으려고 차도에 나와 있던 장 씨를 치어 다음날 밤 숨지게 한 혐의이다.

 

이 사건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피해자가 만취 상태로 택시를 잡기 위해 도로변까지 걸어 나온 과실이 인정되어 무혐의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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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예전과 다름없이 평소 취미였던 카레이싱을 즐겼고, 방송에서도 ‘나를 추월하는 차는 반드시 따라잡는다’ 등의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 대성

 

getttyimage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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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멤버인 그는 2011년 5월 31일 새벽 4시경, 자신의 아우디를 타고 양화대교 남단을 지나가던 중 일어났다.

 

전방에 음주운전으로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밟고 앞에 정차되어 있던 택시와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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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검찰은 대성 차 때문에 피해자가 숨졌다고 볼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 후 유가족과 합의하여 무혐의로 풀리고 약 7개월 동안 자숙했다.

 

#3 스눕독

 

gettyimage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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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래퍼이자 배우인 그는 미국 힙합의 황금기를 이끈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기 전 자신의 경호원 멕킨리 리가 라이벌 갱단의 사람을 차에서 총으로 쏘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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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스눕독은 그 차를 운전하고 있었고, 경호원과 함께 살인죄로 기소되었다.

 

이후 경호원과 스눕독 둘 다 무혐의 처리 되었다.

 

#4 oj. 심슨

 

gettyimage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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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풋볼 리그 선수로 비시즌에는 영화배우를 했던 심슨은 1994년 6월 전부인 니콜 브라운과 그의 남자 친구 로널드 골드먼을 흉기로 무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러나 1년 4개월여간에 걸친 법정 공방 끝에 심슨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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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민사재판에서 유족들에게 거액의 배상 판결을 받았고 탈세 혐의까지 걸려있었다.

 

심슨은 무죄 판결을 받은 몇 주 뒤 LA 브렌트우드 지역 자신의 집에서 마리화나를 피우고 맥주를 마신 뒤 수면제를 복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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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니콜의 콘도미니엄을 찾아갔을 때 나는 칼을 가지고 가지 않았다. 그녀가 칼을 손에 쥐고 문을 열었다. 니콜이 칼을 가지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는 지금도 살아있을 거야”라고 길버트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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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심슨은 2007년 8월 네바다주 라스베이스 호텔에서 스포츠 딜러들의 방에 침입해 총으로 위협한 뒤 기념품을 빼앗은 혐의로 다시 재판을 받았다.

 

#5 조형기

 

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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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인 조형기는 1991년 8월 4일 강원도 정선군 정성읍 국도 앞에서 만취한 채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길을 건너가던 3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했다.

 

그 후 길옆 풀 속에 시체를 유기했고 그 앞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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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 형량을 높여 징역 5년을 선고받아 춘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하지만 1년 후 1993년 문민정부의 가석방 조치로 석방되었고 1993년 4월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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