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이크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오늘자 편의점 대참사 ㄷㄷㄷ’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녹아버린 하겐다즈 케이크의 모습이 담겼다.
글쓴이는 “개당 3만 3천원짜리 하겐다즈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오후 알바가 음료 놔두는 워크인에 쳐박아둬 녹아버림”라고 말했다.
이어 “예약 발주한 사장님 뒷목 잡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그냥 케이크인줄 알고 워크인에 넣어뒀나… 사장님이 언질좀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알바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말해줬어야지 하겐다즈를 무조건 알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지”, “진짜 모르고 한 실수라면 너무 미안하겠다…….point 303 |
.point 1 |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