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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소원’ 이루어진다는 ‘대나무꽃’ 정읍서 60년만에 발견jpg


전북 정읍시에서 신비의 꽃으로 불리는 ‘대나무 꽃’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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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정읍시는 북면 1번 국도 인근에서 ‘대나무 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대나무 꽃은 개화 시기가 최소 30년부터 60년, 120년 등으로 다양하다.

대나무 꽃은 번식과 무관하게 돌연변이로 꽃이 피기 때문에, 꽃이 피면 고사하는 성질이 있다.

정읍시

이후 10여 년의 회복 기간을 보낸 후에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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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대나무밭으로 보이는 100여 그루에 일제히 꽃이 피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YTN news

마치 벼가 익는 것과 비슷한 모양으로 잎이 있어야 할 자리를 꽃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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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꽃은 ‘신비의 꽃’으로 불리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알려졌다.

YTN news

정읍시 관계자는 “대나무 꽃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며 “시민들이 꽃을 보고 소원을 빌어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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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꽃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각양각색의 소원을 비는 중이다.

pixabay

올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례적으로 찾아온 대나무 꽃에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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