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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보다 더 빠르게 ‘독일인’ 남편 깨우는 37년 차 주부의 ‘상상도 못한’ 노하우


왠지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며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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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국제결혼 37년 차 부부의 아내가 독일인 남편을 침대에서 빠르게 일어나게 하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었다.

 

TV조선에서 방영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공개된 이들 부부의 특별한 방법을 알아보자.

 

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독일인 남편 한스페티는 해가 중천에 떴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두운 침실에서 마치 ‘한밤중’인냥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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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내 조현숙씨는 그런 남편에게 “아직도 자?”라며 “일어나” 말하며, 창문에 쳐 있던 블라인드를 걷어냈다.

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그런 아내의 보챔에도 불구하고 침대에서 꼼짝 않던 한스페티에게 아내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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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바로 ‘만둣국’이었다.

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아내는 “만둣국 줄게, 일어나”라고 말했고 남편은 “만둣국? 지금?”이라며 무척 반갑다는 듯 침대에서 당장에 벅차고 일어날 듯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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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어 그는 침실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결국 식탁으로 나와 “만둣국”을 열심히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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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만둣국에 행복해 보인 남편은 “굿(GOOD)~”이라며 음식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결국 아내의 모닝 알람보다 남편을 깨울 수 있는 것은 ‘만둣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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