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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25세 한아름이 결혼식을 급하게 앞당긴 이유 “갑자기 찾아온 00때문” 공개


결혼을 앞둔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에게 아이가 찾아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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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은 “결혼 준비 중 찾아온 소중한 아기이다. 한없이 사랑해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아름은 6일 TV리포트와 인터뷰를 통해 결혼과 결혼 준비과정에서 생긴 아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 인스타그램

한아름은 내년 2월 9일 결혼 날짜 잡았다며 자신의 SNS을 통해 발표했었는데 갑자기 결혼식 일정을 오는 20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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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이 내년 5월임을 공개해 그 이유를 추측해 볼 수 있었다.

한아름 인스타그램

갑자기 생긴 겹경사에 대해 한아름은 “오빠와 저 모두 아기를 정말 좋아해서 기다리고 있긴 했다. 그래도 각자 준비하는 일이 있고, 신혼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32살에 아이를 갖자고 계획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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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몽으로 백곰이 나왔다며 말을 이었다.

한아름 인스타그램

“흰 백곰이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을 해치지 않고, 예쁨을 받더라. 이 꿈 전엔 강아지들이 나오는 꿈을 꿔서 쌍둥이인 줄 알았다”라며 “오빠는 4명, 저는 2명을 원했는데, 왠지 3명까지 낳는 꿈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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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아름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으로 비연예인이다.

한아름 인스타그램

친구와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두사람이 만났으며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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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은 필리핀과 미국 유학 계획을 취소하고 결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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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인스타그램

또한 어린 나이에 결심하게 된 결혼에 대해서 “처음엔 연기를 준비하다가 결혼하게 돼서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더 안정적인 상황에서 연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혼과 일 둘 중 저는 결혼을 먼저 선택했다.point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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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적인 불안감이 많은데, 제가 가장 힘들 때 저보다 더 울어주는 오빠를 보며 결혼해도 후회는 없겠다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point 6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