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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1타 강사 이다지가 직접 밝힌 ‘100억 계약설’의 진실 (feat. 라디오스타)


‘믿고 듣는 강사계의 김태희’라고 일컬어지는 한국사 1타 강사 이다지 씨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스승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에 여러 분야의 스승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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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lovelydda

이날 게스트 중 한 명으로 한국사 강사 이다지씨가 출연했고, 그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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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지 씨는 ” ‘나혼자 산다’ 섭외는 거절했지만 ‘라디오 스타’ 출연은 흔쾌히 수락했다”며 평소 ‘라디오스타’를 즐겨보는 애청자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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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들이 ‘100억 계약설’에 대한 사실을 묻자 이다지 씨는 “100억 계약설은 사실 무근이다”라며,

MBC 라디오스타

“실제로 국·영·수 과목 강사분들 중에는 그렇게 받는 분도 계신다고 들었으나, 나는 선택 과목 강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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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그는 1타 강사답게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로 게스트들과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이정재 씨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 정말 싱크로율 1위”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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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들에게 역사 인물 가상 캐스팅을 진행하며 김구라 씨는 ‘흥선대원군’, 김국진 씨에게는 ‘인현왕후’를 꼽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

한편, 이화여대 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이다지 씨는 한국사 스타 강사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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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증권 회사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그는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와 함께 EBS 강사로 활동했다.

인스타그램@lovelydda

EBS 온라인 강의를 시작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입소문이 난 이다지 씨는 메가스터디로 이직해 1타 강사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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