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입시를 하며 나는 미래에 무슨과를 갈지 고민한다.
내가 원해서, 성적에 맞춰서,혹은 가족의 권유에 의해서 대학교 과에 입학을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교별 명언 시리즈’라는 글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를 끌고있다.
명언에는 “안녕하세요 생물학과입니다. 생물임을 포기하고 무생물이 되고 싶습니다 그럼 20000″이라며 자신이 다니는 과를 먼저 적어준다.
이어 그 과에 다니면 남들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을 글로 설명해 당연하다는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해준다.
지금부터 명언을 함께 보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재미있다며 “안녕하세요 심리학과입니다.
신천지 아닙니다 그럼 20000″, ” 영어영문학과입니다.알파벳 순서 헷갈립니다 그럼 20000″, “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과 입니다.
저부터 도와주세요 그럼 20000”, “안녕하세요 유아교육과입니다. 애들 울어도 왜 우는지 모릅니다.그럼 20000” 이라며 다들 자신의 과에 대한 명언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