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신곡 ‘Stay Tonight’을 발표하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청하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게시했다.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헤어 등 스타일을 변신한 청하는 영상을 통해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입술에 큼지막한 피어싱을 하고 눈에 색조 화장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스태프들 댄서의 콘셉이 너무 세서 혹시나 내가 안보일까봐 점점 피어싱 같은 것들을 내 얼굴이 얹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평소와는 다른 강한 컨셉의 모습에 “무서워 보여요?”라고 물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청하가 공개한 모습을 보며 “박봄인줄 알았다”라는 댓글을 달며 가수 박봄을 언급했다.
한 누리꾼은 “점점 컨셉이 이상하게 변해가는 거 같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기도 하였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런 강한 컨셉마저 소화해주는 청하는 대단하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여주었다.
지난달 27일 첫 정규앨범 싱글 ‘Stay Tonight’을 발매한 청하는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