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중인 야오밍의 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9살 야오밍 딸, 170cm 달성’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중국의 농구선수 야오밍은 신장 229cm를 자랑한다.
그는 같은 농구선수 출신 아내를 만나 딸을 가졌다.
아내의 키는 190cm로 역시 우월한 신장을 자랑한다.
야오밍의 딸 ‘야오신레이’는 3살에 이미 신장 110cm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 만 9살이 된 딸은 벌써 키가 170cm가 됐다고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나이드니까 결국 모든 게 유전자더라”, “2미터는 크겠다”, “배구나 농구선수 될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