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골목식당 정인선 인간싸이월드 시절’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올해 29살인 정인선은 SBS ‘골목식당’에서 조보아의 후임을 맡아 대활약하고 있다.
그는 1996년 드라마 ‘당신’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 ‘대장금’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학창시절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인선은 지금은 사라진 미니홈피 ‘싸이월드’ 감성을 뽐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때부터 진짜 예뻤다”, “사진 몇 장은 지금 올려도 안 촌스러움”, “진짜 인간 싸이다.
싸이 스타였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를 모은 정인선의 사진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