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이른 밤이 찾아오고 있다.
그럴 때는 방 안을 은은하게 비추어 줄 전등이 필요한데, 요즘은 귀여운 캐릭터 무드등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인지한 듯, 카카오프렌즈가 새롭게 ‘라이언’ 자이언트 무드등을 출시했다.
9일 카카오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널 잠 못들게 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커다란 라이언이 지켜줄게. 3단계 밝기 조절+타이머 기능+충전형으로도 사용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하면서도 깜찍한 비주얼의 라이언 무드등이 방 안을 밝게 비추며 반짝이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포근함을 느끼도록 했다.
이러한 무드등은 바로 침대에 누워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명상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볼 때 최적화된 밝기를 자랑했다.
특히 이 밝기는 원하는 정도로 조절도 가능하며, 30분, 1시간, 2시간 간격의 타이머 기능도 있어 시간도 조절할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하나 살까?”, “방에 두고 싶네”, “정말 크다”,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무드등은 면세점, 휴게소 매장을 제외한 온·오프라인 프렌즈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