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약속시간를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습관적으로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들이 있다.
출근, 등교, 사적인 약속 등 여러 경우에도 지각을 한다.
상대방을 굉장히 화나게 만드는 지각이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지각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라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연구의 내용이다.
#1.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지각을 하는 사람들은 약속 시간에 지배당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이유이다.
따라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기에 스트레스 관련 건강 문제,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등의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이유이다.
#2. 더 행복하다
약속 시간에 항상 늦는 사람들의 행동을 볼때 약속 전 다른 일을 하고 올 가능성이 있고 오히려 이러한 이유가 인생에 있어 중요해 장기적 이익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 지각을 만든 일이 낙관적인 성격을 형성에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3. 더 똑똑하다
연구 결과를 보면 지각하는 것은 높은 지능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말했다.
심리학자 제프 콘테의 연구에 따르면 항상 늦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경향이 삶에서 도전에 직면했을 때 문제 해결에 더 뛰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항상 늦는 사람은 항상 마감에 쫓기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해결책을 더 빨리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