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탄소년단’ 진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진은 “이번 휴가 때 운동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 해서 근육이 빠진 느낌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은 “휴가 전엔 몸무게가 59kg 정도였다”고 털어놓으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팬들이 충격을 먹은 이유는 진의 키가 180cm인 것에 비해 몸무게는 여느 일반 여성 몸무게와 유사하거나 덜 나가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63kg 딱 한 번 찍었는데 요새 게임 하면서 자꾸 안 먹다 보니 다시 살이 막 빠지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진은 “지금은 60kg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고 근황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과 팬들은 “살 좀 찌우는 걸 추천합니다”, “내 살 가져가”, “나보다 말랐다니…”, “그렇게 춤추고 연습하니 살이 안 찔수 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