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명문 구단인 아약스가 이강인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문이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그동안 이강인을 원하는 팀은 스페인, 독일의 중위권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기 보다는 임대 형식으로 이강인을 품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던 상황.
그러나 스페인 ‘아스’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아약스는 이강인을 임대보다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발렌시아 또한 이강인의 잠재력을 알고 있기에 쉽게 내어주려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강인은 현재 발렌시아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해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끊임없이 유망주를 배출하는 아약스의 레이더에 포착된 이강인의 행보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