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넘볼 수 없는 청순미를 뽐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항에서 아주머니 팬을 만난 ‘수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인천공항 횡단보도에 서있던 수지는 지나가던 아주머니를 마주쳤다.
아주머니는 수지를 발견하자마자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촬영했다.
과연 수지의 반응은 어땠을까?
수지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을 보여줬다.
양손으로 V자를 만들며 친절하게 포즈도 취했다.
공항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향해서도 수지는 고개를 살짝 숙이며 사진을 찍었다.
팬들을 향해 환한 웃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지는 평소에도 팬들에게 다정하기로 유명하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수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어떻게 사람이 저리 청순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천 공항에서 찍힌 수지의 모습은 아래 사진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