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한달 50만원 소비” 버스타고 다니는 8년차 여자 아이돌


한 여자 아이돌이 알뜰한 소비를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AOA 멤버 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찬미는 “저는 지금 올해 24살 96년생으로 데뷔를 17살때 했다. 데뷔 8년차가 되었는데 아직 20대 중반이다”라며 “아이돌이라서 노후가 걱정이다. 노후자금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죠?”라며 의뢰 내용을 밝혔다.

ADVERTISEMENT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그러면서 방송에서 찬미가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찬미는 헬스장 PT비용으로 10회에 70만원을 지출했다며, “적은 금액은 아니다. 제일 큰 소비중 하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찬미는 버스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래켰다.

point 95 |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point 172 |
ADVERTISEMENT

point 0 |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찬미는 “버스타고 다니는거 좋아한다.point 100 | 2천원이면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다”라며 “면허도 있고 운전도 잘하는데 제가 어려서 보험료가 너무 비싸더라”고 말했다.point 169 | 1

ADVERTISEMENT

버스에서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찬미는 “저는 아예 안 가리고 다니는데 되게 편하게 다니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드러그 스토어에 들어간 찬미는 세일하는 제품들을 꼼꼼히 따져가며 물건을 구매했다.

ADVERTISEMENT

찬미는 “과소비 하지 말자”라며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찬미는 포인트 6000원을 사용해 총 44,200원을 지출했다.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은행도 방문한 찬미는 자산관리사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다.

ADVERTISEMENT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찬미의 한달 지출은 50만원 이내인 것으로 드러나 출연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ADVERTISEMENT

누리꾼들은 “일반인 코스프레하는 연예인 멋있다”, “확실히 어머니 근본이 훌륭하시니 보고 배운게 다르네”, “근본이 다른 배우”, “응원합니다 찬미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