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스토리

“60살 차이도 OK”… 91살 할머니와 사랑에 빠진 청년 (영상)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이 등장했다.

ADVERTISEMENT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사는 존스(Jones)는 나이든 여성에게 자꾸만 이끌렸다.

youtube ‘Barcroft TV’

그동안 존스는 7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호감을 표시해왔다.

존스가 자신의 성적 지향을 처음 인지했을 때 스스로도 괴이하다고 생각했다.

존스는 “끌리는 대상이 모두 다르 듯 나는 나이 든 여성에게 끌린다”며 내 나이대 여성과는 만난 적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youtube ‘Barcroft TV’

지난 2014년 존스가 31살일 때 91살인 여성 마조리 맥쿨을 처음 만났다.

ADVERTISEMENT

첫눈에 반한 존스는 맥쿨에게 대쉬했고, 결국 사랑을 쟁취했다.

youtube ‘Barcroft TV’

맥쿨은 “젊은 남자가 날 쫓아다니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며 “처음엔 아들 같았지만 잠자리를 한 후에는 다르게 다가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ADVERTISEMENT

존스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성생활을 할 수 없다 생각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견을 덧붙였다.

point 58 |
youtube ‘Barcroft TV’
point 139 |
ADVERTISEMENT

point 0 |

youtube ‘Barcroft TV’

두 커플은 미국과 영국이 공동 제작한 리얼리티쇼 ‘익스트림 러브’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point 133 | 1

ADVERTISEMENT

사연을 확인한 미국 누리꾼들은 “우리 할머니가 저 남성을 보지 못하게 해야겠다”, “잠자리 이야기는 알고 싶지 않다”

“나는 저들의 사랑을 존중한다. 최소한 남성이 어린아이를 건드는 것 보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