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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쌍둥이 딸 ‘먹방’ 찍게한 유튜버가 문제가 된 진짜 이유

Instagram 'sua_suji'


최근 한 키즈 유튜버가 ‘대왕문어’ 먹방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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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 유튜브 채널 ‘뚜아뚜지TV’에는 “몸무게 15kg 쌍둥이가 10kg 대왕문어를 먹었어요ㅋㅋㅋ 커도 너무 큼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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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ua_s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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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ua_s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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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ua_suji’

영상에서 2014년생 6살인 쌍둥이 자매 수아, 수지는 흰색 장갑을 끼고 등장했다.point 11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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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와 수지는 식탁 위에 놓인 대왕문어의 크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르지 않은 문어는 어른들도 먹기 힘들 정도의 크기였다.

그러나 아이들은 문어 다리를 자를 가위나 칼 없이 오직 입으로만 문어를 씹었다.

그러나 문어 다리가 질긴 탓에 쉽게 끊어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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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ua_suji’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들에게 대왕 문어를 먹인 것은 위험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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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저러다 목에 걸리면 큰일 난다”, “꼭 통째로 줘야만 했냐”, “너무 위험해 보인다”라며 반응했다.

현재 ‘뚜아뚜지TV’에서 문어 먹방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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