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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에서 확진자 5명 추가발생.. 31번 환자 연관 확진자만 벌써 15명


‘대구에서만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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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1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7번째부터 51번째 확진자는 모두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이들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MBC

현재 31번째 환자 관련 사례는 모두 15명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14명, 병원 내 접촉자 1명이며, 추가저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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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51명, 격리해제자는 16명,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35명이다.

 

어제 31번째 환자가 발생한 후 하루사이에 무려 20명이 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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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하루에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전례는 없었지만 이번 사례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공포감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대구 남구 신천지 교회는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천지 측은 지역사회 감염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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