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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금 드립’ 덕택에 강제’극한직업’ 촬영 중인 예능CG팀.jpg


출연자들의 무서운(?) 입담 때문에 강제로 극한직업을 경험하고 있다는 한 예능프로그램 CG팀이 있어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해당 사연의 CG팀은 SBS 예능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의 CG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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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D노트’ 캡쳐

불타는 청춘은 평균 나이 40세 이상의 싱글인 연예인 혹은 이혼등의 이유로 돌싱이 된 연예인들과 같이 어쨌든 혼자 사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함께 여행을 가며 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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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쳐

제작진은 시작당시 방송의 컨셉을 힐링, 추억 등으로 잡았었는데, 데뷔 20년을 가뿐히 넘는 그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드립으로 인해 당초 컨셉과는 다른 찰진 드립쇼로서 팬들에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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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쳐

출연진들은 이름부터 야한 ‘에로 스쿼트’로서 본격 모자이크 방송의 시작을 알렸으며, 최강 케미 듀오인 ‘박선영’과 ‘최성국’의 49금 농담주고받기는 이 프로그램의 백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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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선영은 일명 ‘박장군’으로도 불리며 ‘김광규’ 에게 탈모드립을 날리거나, ‘남녀 사이에 일어날수있는 일’을 주제로한 빙고를 주최하는등의 거침없는 막내로서 49금 드립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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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D노트’ 캡쳐

누리꾼들은 “프로그램에 모자이크가 너무 많다”, “무슨단어길래 삐처리를 했냐 궁금하다”, “실전 49금드립이 너무 찰지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어 당분간 앞으로도 해당 프로그램의 CG팀을 계속 고생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point 20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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