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데뷔이후 첫 장기휴가선언을 한 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가 근황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업로드된 4장의 사진을 통해 BTS의 멤버인 ‘진’과 ‘슈가’의 장기휴가 근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2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4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바다위에 떠있는 배위에서 낚시를 즐기며 편안하게 장기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진 뿐만 아니라 슈가와 함께 찍은 사진 역시 게시 되었는데, 두 사람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검은 옷을 입은 채 나란히 항구에서 서서 사진을 찍었다.
해당 사진 속의 장소가 어디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다만 휴가를 즐겁게 만끽하는 모습을 접한 팬들은 저마다의 감상을 내놓고 있다.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측에서는 “휴가 기간 동안 방탄 소년단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라며 장기휴가선언을 한 12일에 입장을 밝힌바 있으며,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 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으며, 아미들은 그들이 진정한 휴식을 취할수있게 배려하자는 자체적인 캠페인을 펼쳤다.point 20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