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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하루 앞둔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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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4일(오늘)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강원도 일대에서 여러 종류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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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합참은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미사일은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데 이 미사일은 탄도 미사일과는 달리 자체 동력으로 날아가 명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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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오늘 발사한 미사일이 순항미사일이라면 3년 만에 순항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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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사일은 낮은 고도로 150km 이상 비행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순항미사일은 중량이 500kg을 넘지 않고, 최대 사거리도 300km 이하여서 탄도미사일과 달리 MTCR(미사일기술통제체제)체제나 UN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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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들어 5번째 발사이고 지난달 29일 동해안으로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뒤 16일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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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달 30일 노동신문을 통해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이었다며 발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전에는 북한의 공군기 활동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의 총선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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